배가 고프다! *(요약은 글 제일 하단을 봐주세요)

 

그런데 저녁을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집에 먹을 만한 마땅한 반찬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점도 마땅히 땡기지는 않는군요... 고기 굽고 먹는거 귀찮...

 

 

아무튼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사먹어야 겠다 하는 순간! 눈길을 확 사로잡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딱보기에도 "나 고기야!" 라는 느낌의 도시락이였습니다. 사실 가격이 비싸서 먹을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까짓거 한번 먹어보자!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먹던 떡갈비일까? 제사때 먹는 고기산적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에 결국 사먹어 보앗습니다.

 

 

짜잔~!

확실히 고기산적 사이즈는 거대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얇은대요 이거..

 

 

두께가 보이시나요? 

이테리 피자보다 얇은거 같은데.. 얇아서 그런지 씹는 맛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엄청 푸석 푸석 합니다 이게 고기산적의 맛이였나? 싶을 정도군요;;; 제가 생각하던 고기산적 맛이랑은 너무나도 달라서 깜짝 놀랏습니다 (맛없음)

 

 

밥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고기에 보시면 그릴에 구워낸것 같은 자국이 있어서 불맛이나 스모키한 향을 기대했는데 이건 그냥 짠맛만 (소스맛 그자체) 나고 고기의 향을 일부러 다 날려버린 느낌이였습니다. 게다가 육질?? 애초에 고기가 아니잖아 이 너무 푸석푸석했습니다...

 

 

어떻게든 향을 주기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양파도 깔려 있습니다만.. 양파향은 소스에서만 나서 고기랑 완전 따로 노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저 양파는 다 물러터져 있어서 (도시락 특성상) 먹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4900원에 한끼 식사급에 음식을 기대한 제가 잘못 이였던 걸까요?? 솔직히 다른 도시락에 비해서 이걸 추천할 이유가 별로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상 저기서 양배추 셀러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진짜로..;

 

요약

 

이거 사먹을 꺼면 조금 더 저렴한 도시락 먹는게 좋지 않나..?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떡갈비 고기산적을 생각하신다면 무엇을 상상하시건 상상 이하의 음식일 것

 

왜 4900원인지 모르겠다.

 

비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목욕탕 청소 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 

 

>요약은 아래로<

 

목욕탕이다보니까 사진은 따로 못찍었고 할만한 알바 없나 찾다가 특이한 아르바이트가 보여서 지원했더니 바로 가능하냐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이색적이고 힘들어서 깜짝 놀랏습니다. 급여는 한시간 1.5만원 받았구요 보통 1~2만원 사이로 받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청소해보니 한시간 15분 걸린건 함정..

 

여튼 처음에는 청소 해봐야 뭐 얼마나 하겠어 하고 했는데 옷을 다 벗고 일하다보니 손이 퉁퉁 불어서 조금만 모서리진 부분을 잡아도 살이 갈라져서 아팟습니다; ㅠㅠ 

 

게다가 락스를 엄청나게 많이 뿌리다보니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솔질을 빡빡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목욕탕 여기저기 숨어있는 쓰래기에 타올도 일일이 주워야하고.. 물호스는 어찌나 무거운지 낑낑거리며 돌아다니고 ㅋㅋㅋ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다는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상상할때는 이렇게 깔끔한 목욕탕 생각 많이하시죠? 청소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면 엄청나게 지저분하고 비누가 여기저기 널부러져서 돌아다닙니다. 게다가 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대부분이여서 여기저기 콘크리트를 다시 치거나 매꿔놔서 겉보기에도 지저분 하지만 실제로도 지저분... 게다가 저기보이는 넓은 바닥을 전부 왁스 + 미싱을 해줘야합니다. 후.. 한시간 동안 엄청나게 정신없이 돌아다녓습니다.

 

뭐 그래도 이색적이고 나름 운동삼아 부업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목욕탕이 작다면) 시급도 괜찮은 편이고 일은 힘들지만 짧게 끝나는게 대부분 (요즘은 24시간이 많아서 대부분 1~2시간내로 끝낸다고 합니다) 이라서 퇴근하고 운동삼아 하실 분들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여서 도보로 왕복 40분정도 걸렸네요 -ㅁ-;

 

일할때 탕이 작거나 몇개 없고, 목욕탕이 작은 곳이길 기도하면서 갑시다!

 

-요약-

 

목욕탕 청소알바 개힘들다. (손쪽이 특히 갈라지고 락스 냄세에 머리가 어질~)

 

목욕탕 청소는 대충 아래와 같다.

(목욕탕 정리와 청소 세팅 -> 락스 뿌리기 -> 솔질 -> 미싱 -> 청소후 뒷정리)

 

시급 1~2만의 준수한 금액과 짧은 시간의 노동 1~2시간이라 힘들지만 할만하다.

 

집근처라면 부업으로 하기 좋으나 멀다면 pass!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남여간에 임금격차가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 원인과 이런 현상이 여성시민단체들의 말처럼 차별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 대화를 통해서 알아가면 양쪽의 의견을 모두 알기 쉬울 것 같아서 양쪽이 대화한다고 생각하며 양쪽 입장을 모두 조사해 보았습니다. 

 

A양

남녀간에 임금격차가 없다!? 과연 그럴까요?

이것 좀 보세요!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중위 소득층의 소득 격차가 눈에 보이잖나요?

무려 1.67배나 되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여자 중위소득 179만원! 남자 중위소득 300만원!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이랑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게 뭘까요?

바로 돈입니다 돈, 단지 조사 대상을 남자랑 여자로 했을 뿐인데 임금격차가 이렇게나 많이 난다?

왜 그럴까요? 여자도 분명 남자랑 똑같은 인간인데 돈 벌기 싫어서, 179만원이면 충분한 금액이라서 그런걸까요?

이건 분명 남녀간에 어떠한 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타당한 결과 아닐까요?

(중위소득 - 급여순위를 순서대로 새워서 중간에 위치하는 사람의 소득)

 

B씨

글쎄요? 그게 타당한 생각일까요?

 

 똑같이 통계청에서 나온 자료보시죠.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남자가 여자보다 단연코 더 많다는 사실이 보이지 않습니까? 2017년 남성은 45.2시간 여성은 39.6시간의 평균 근무 시간으로 남성이 14%정도 더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급여도 더 받는 게 당연히 타당한 게 아닐까요?

 

 게다가 비교자료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통계청에 조사한 2013년 산업재해 현황 자료도 보신다면 전체 산업재해자의 약 80%가 남성이며 전체 사망자수의 96.01%가 남자라는 더욱 더 충격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일하다 죽는 사람의 96%가 남성이라는 이야기 인데, 이렇게 남성이 더 위험하고 힘든 노동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는데!? 급여를 더 받는 게 당연한 이야기 아닐까요?

 

 

A양

물론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장시간 근무하는 사실은 맞지만 시간당급여로 비교하여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적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전체 임금은 36.8% 시간당 임금은 30.7%가량 여성이 더 낮게 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오래 일하기 때문에 더 많은 급여를 받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전체 산업재해 현황을 살펴보더라도 3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산업 재해율이 0.55% 전체는 0.48%이며 전체 사망만인율은 0.52명입니다. 이 비율을 가지고 30%가 넘는 임금의 차이를 설명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닐까요?

(사고 사망만인율 - 1만명당 사고 사망자수를 따지는 수치)

 

B씨

그럼 지금 근무 강도가 같다고 생각하나요??

자, 여기 산업별 남녀 취업자 분포표입니다. 2013년도 자료를 보시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제조업 건설업 금융업같은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을 보이고 있고 여성의 경우 서비스영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국내 주요 산업이고 고강도의 근무가 필요로 하는 직군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다는 거죠.

 

그리고 아까 보여주신 자료 보면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있는데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이러한 분야로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자료를 살펴보면 여성들의 공학계열 진학률도 조금씩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설마 대학 입학에 성차별이 있었다고 하진 않겠죠? 여성들의 고강도 노동직의 진출이 높아질 수록 임금격차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겁니다.

 

 

B양

 대학교 입학에서야 그렇겠죠. 하지만 그 이후는요?

애초에 여성이기 때문에 성차별 때문에 해당 직군에 취업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국내 30대 그룹 재직 인원 차트를 보면 대부분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게 보이시나요??

 

여성은 전체 19%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까 말하신 것처럼 여자들이 “돈 많이 버는 직군으로 안가잖아” 가 아니라 "못가는" 겁니다. 취업경쟁 자체가 안되거든요. 이게 단순하게 능력 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하게 힘의 차이가 나서 저렇게 많은 차이가 날리는 없겠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대기업들이 대부분 제조업 분야가 많고 공학계열 진학률이 떨어지는 것도 한 몫 하지만 애초에 해당 분야로 취업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진학률이 낮은 겁니다. 진학해봐야 경쟁이 안되거든요.

또한, 여성이 많이 근무하는 직군인 서비스업 분야의 근무강도가 건설업/제조업에 비해서 무조건적으로 업무강도가 낮다고 볼 수는 없죠.

 

A씨. 아니 그럼 건설업이나 제조업이 서비스직군보다 업무강도가 낮다고?? 그건 아니지,

B양. 니가 뭔데 그렇다고 확신하는지?

A씨. 아니 씨발..

 

 

A씨. 업무 강도부분은 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단정 짓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은 인정하죠.

그러나 제시했던 30대그룹 취업자 표에서도 보았듯이. 대기업 중 많은 기업이 제조/건설업 분야에 분포해 있어요.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제조업 분야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잖아요?

흔히들 말하는 3D업종 HARD DIRTY DANGEROUS 한 직업에서 체력적으로 뛰어난 남성이 유리한건 당연하죠 그리고 급여도 더 높구요.

그러니 기업입장에서도 남자를 더 많이 뽑겠죠?? 이게 왜 성차별이죠???

 

B양. 21세기에 단순한 신체적 차이로 저렇게 극단적인 차이가 나는 것은 불가능하죠.

만약에 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로 생산성이 극단적으로 갈라지는 업무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애초에 산업구조가 잘못된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장기근무, 철야, 주60시간 근무 등등 산업구조에 문제가 있는 거죠.

이미 몇몇 기업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해져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위법적인 일들 말입니다.

그런 일이 없다면 작은 신체적 차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A씨. 글쎄요.. 신체적 차이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는 여성 근로자는 부담되는 존재죠.

육아휴직, 출산휴가, 생리휴가, 3단 휴가 콤보에 경력단절로 인한 업무 능력 저하까지.

거기다 체력적으로도 남성보다 떨어져서 장기 근무나 출장 업무가 보편화 되어 있는 국내 산업구조상 여성이 별로 달갑진 않아요. 물론 산업구조가 잘못된 건 맞지만 현제 그렇다는 것이죠.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결혼을 도피처 삼고 회사 그만둬도 된다는 마인드가 많아요. 안되면 결혼하지 뭐 하는 거죠. 남성은 그런 도피처가 없으니 개처럼 일해도 참고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상황에서 여성을 선호할 기업이 몇 개나 될까요???

 

 

B양. 그런 인식이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은 왜 안하죠??

산업구조가 잘못된 점이 있으면 참지 말고 고소를 하던 시위를 하던 노동자가 힘을 합쳐서 맞서야지 참으면 안되죠, 결혼이라는 도피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당한 사람다운 대우를 받고 싶어서라는 말이죠.

 

또 육아휴직 출산휴가 생리휴가 같은 여성 복지는 사회 구조의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겁니다. 새로운 생명 없이 과연 사회가 유지될까요??

사회의 구조 문제와 사회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를 여성의 경쟁력에 포함시키는 게 옳은 일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성이 출산과 육아를 위해 희생하는 부분들은 돈으로 보상해주나요??

 

경제력은 이제 생존권 그리고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앞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배제하는 인식 자체가 차별 아닐까요?

따라서 출산과 육아를 하지 않은 여성까지 “할 것” 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시장이나 임금시장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차별입니다.

 

 

A씨. 물론 사회의 유지와 존속을 위해서 여성의 임신과 출산이 필수 불가결한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율 경쟁시장에서 나보다 일도 적게 하고 힘든 일을 피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같은 보상이 주어진다면 과연 모두가 긍정할 수 있을까요??

물론 육아와 출산 그리고 경력단절이라는 커다란 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혹은 제도적으로 여성에게 더 많은 어드벤티지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여성할당제, 생리휴가 부터 시작해서 여성가산점, 군복무 면제까지 많은 제도로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성을 보호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제도적인 뒷받침 속에서 더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은 오히려 남성이 받는 역차별이 될 것입니다.

 

분명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서 취업시장이나 임금시장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남성들 또한 출산과 육아라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짐이 상대적으로 남성들이 노동시장의 불합리함에도 책임을 가지고 근무하는 이유이며 여성에 비해서 시장에서 가지는 강점이니까요.

 

따라서 여성이 임금이 낮은 이유를 차별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직업에 대한 선호도나 체력적인 차이에서 찾는게 맞습니다.

 

 

결론.

 

A씨 남녀의 임금격차는 여성의 직업적 선호도나 체력적인 차이 혹은 짊어지는 짐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B양 남녀의 임금격차는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될 것“ 혹은 ”체력적으로 부족할 것“ 이라는 차별적인 시선에서 오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오늘은 편집일을 하다가 폰트 관련된 좋은 프로그램을 접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폰트의 경우 원작자의 허가 없이 사용하다가는 고소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한글과 컴퓨터가 설치되서면서 딸려오는 폰트의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무료 폰트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겠죠? 

 

그런데 폰트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C:\Windows\Fonts 의 경로로 들어가보면 폰트가 보통 400개 이상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폰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글과 컴퓨터 엑셀 기타등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생각보다 많은 폰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폰트의 한글명을 인식하지 못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폰트를 영문으로 바꿔주거나 자동으로 영문으로 대체해서 보여주곤 하기 때문에 이걸 일일이 분류하고 적어놓는 작업은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서 폰트를 따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찾던 와중에 넥서스 폰트라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이렇게 포스팅 해봤습니다.

http://www.xiles.net/

 

Simple, easy and well designed applications by xiles

Fast and powerful file manager for Windows ver 5.3.3 (2012.12.08) NexusFile is a dual pane file manager. It looks simple but has powerful features. Archive, FTP, Advanced Rename and many more functions. You can customize its look with skin and list color s

www.xiles.net

위의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넥서스 폰트라는 폰트 관리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다양한 파일관리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사용할건 넥서스 폰트이니 다운받아 줍니다.

위와같이 표기되어 있을 겁니다. 다운로드 하여서 설치를 해주면..

짠~

 

다음과 같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래고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무료사용가능폰트 라고 파일을 따로 추가 했습니다. 폰트 파일을 다운 받아서 넥서스 폰트를 통해서 바로 설치나 제거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설치할 폰트를 관리하기 쉽게 라이브러리에 폴더를 새로 등록하고 폴더를 설정해줍니다. 그럼 해당 폴더에 있는 폰트 파일을 자동으로 리드해서 설치나 삭제가 간편하게 해줍니다. 새롭게 설치하는 폰트와 구분하기위해서 위와 같이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글꼴 모음을 추가해서 폰트정보를 확인하고 하나씩 무료로 사용가능한 폰트들을 분류해주면 됩니다. 각 폰트별로 글꼴도 미리 볼 수 있기떄문에 나중에 폰트를 찾을때도 프로그램에서 직접 찾는것 보다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몇백개나 되는 폰트를 관리하는건 쉽지 않습니다.ㅠㅠ

 

그래도 저작권 관련되서 문제를 피하기도 쉽고 일단 분류만 해놓으면 다음부터는 편리하게 찾아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참에 디자인 관련해서 일하시거나 작업하셔야 한다면 넥서스 폰트로 관리해보시면 어떨까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포토샵 누끼따는 (배경지우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긴말하면 지겨우니 바로 작업에 들어가보죠

 

이 친구의 배경을 지워볼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엄청간단하니까 보고 그대로 따라하셔도 됩니다.

사용한 포토샵 버전은 포토샵2019이고 정말로 쉽게 작업이 가능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 원하는 사진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옵니다 

좌측상단에서 열기로 열어도 되고 드래그앤드롭, 단축키 ctrl + o 키로 열어도 됩니다.

 


2. 이미지의 레이어가 잠금설정되어 있는데 자물쇠를 클릭하여 잠금을 해제합니다

 

3. 배경으로 사용할 레이어를 생성합니다. (Ctrl + Shift + N)  혹은 좌측 상단의 레이어 - 새로만들기 로 생성합니다.

 

완료하면 아래같이 레이어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4. 툴박스에서 빠른 선택 도구를 클릭하시거나 W키를 눌러줍니다.


5. 그리고 해당 도구로 지워낼 영역의 색상을 선택해서 지워냅니다.

(Delete 키)

6. 전부 깔끔하게 지워지면 최고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래와 같이 남겨야 되는 영역도 같이 선택됩니다.

그래서 겹치지 않는 영역만 일단 지워줍니다.

 

대략적으로 지워낸 모습입니다.

 


 

7. 이제 세밀하게 지우기 위해서 화면을 최대한 줌해주시고 (alt + 드래그) 자동 선택 도구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단축키 (L)키 혹은 툴박스에서 올가미 도구를 선택해서 지워줍니다. 크게크게 자르고 세밀하게 다시 잘라줍니다.

올가미도구
올가미도구로 지우는중


8. 어느정도 제거하면 다시 자동 선택으로 나머지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9. 완성된 파일을 (Ctrl + S) 나 파일탭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기를 사용하여 png파일로 저장해줍니다.


11. 완성된 파일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끝~~

 

 


-요약-

1. 파일 불러오기

2. 파일 잠금해제

3. 배경레이어 삽입

4. 빠른 선택 도구(W)로 삭제

5. 올가미(L)로 인식 안되는 부분 삭제

6. 다시 (W)로 나머지 부분 삭제

7. PNG파일로 저장하기!

8.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끝~

 

솔저2.png
0.18MB

만들어진 투명배경 솔저입니다~ 필요하신분은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왕굳!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오늘은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 스타체스를 하려고 찾아봤습니다

 

공략만 보실꺼면 아래로

 

마모루쿤

네! 남자라면 한번 해봐야죠!

 

스타크래프트2는 유즈맵이나 일반 방파서 하는건 무료더군요

 

분명 예전에는 유료였...

 

아무튼 공짜니까 최고죠~

 

 

그렇게 게임을 실행하고 아케이드 모드에 들어가서 방을 잡고 게임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시작하기 까다롭거나 번거롭게 이것 저것 설치할 필요는 없네요.

 

(ex. 넥슨클라이언트, 스마일게이트 클라, 검은사막 기타등등ㄷ러아)

 

최근 패치에서 초밥집도 생긴 모양입니다 (올)

 

이야; 이거 유즈맵 맞나요??

 

게임 따로 뜯어서 만든거 아니죠??

 

완성도가 엄청납니다; 이게 아직 20%완성도라니 놀라울 따름이군요

 

 

저글링 분신술 중...

이렇게 유닛들이 스킬도 사용하네요

 

스타2는 유즈맵 수준이 높은건 알지만 대단합니다

 

게임하는 내내 감탄을 금하지 못하내요 ㅋㅋㅋ

 

기본적인 룰은 거의 90% 롤토체스와 유사합니다 사실상 배껴서 만든거겠지만...

 

아무튼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따지고 들면 롤토체스토 도타체스 배껴서 만든 수준이니까요

 

시너지도 구현되어 있다

시너지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숫자도 많고 복잡해서 숙지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여러판 하면서 느꼇지만 전반적으로 발톱, 독성, 가시, 사냥꾼 시너지가 무난하고 강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저그 유닛이죠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된 맵이다보니 아직 벨런스가 많이 안맞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아이탬도 드랍한다

크립스테이지가 따로 존제해서 롤토체스처럼 크립을 잡고 아이탬 획득도 가능합니다.

 

탬조합은 아직 미구현이라 조금 아쉽;

 

 

화려한 전투!

그래도 체스류중에서는 그래픽이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취향)

 

깔끔하고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벨런스패치만 잘 해준다면 대박 유즈맵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후반에 큰 몬스터를 사냥하면!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최후반 몬스터를 사냥하면 탬을 무더기로 주네요 ㅋㅋㅋ

 

덕분에 뭔가 통쾌하게 탬이 쏟아져서 간만에 짜릿!

 

그리고 후반부에 접어들면 5코스트 유닛들이 지나치게 강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약하다 소리를 들어서 상향한건지 모르겠지만 5코스트 유닛만 주구장창 뽑아서 어떻게든 2성 많이 만드는 쪽이 이기는 그림으로 많이 흘러가서 아쉬웠습니다

 


 

 

요약 정리

 

 

 

리뷰

 

꿀잼합니다만 오토체스류 게임을 싫어하시면 비추

 

스타크레프트 스킨 뒤집어쓴 오토체스

 

그럼에도 재미있다! 미묘하게 다른점도 많고 보는 맛도 다르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공략

 

초중반 독성, 가시, 발톱, 사냥꾼 특성이 강하다.

특히 독성 + 사냥꾼 히드라는 매우강력!

후반에 접어들면 어떻게든 5코 2성을 뽑아내야 이긴다!

(매우 강력! 차원이 다름!)

 

 

 

...

일요일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9AUPZXe9oq4&t=1s

영상으로 보실분은 여기로~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배가 고파서 뭔가 좀 먹어야 겠어요.


시간이 늦어져서 새벽이지만...


네? 살찌지 않냐구요??





그딴거 필요없이 일단 먹고 보는겁니다!


let's get it!








오늘 선택한 메뉴는 


더 커진 국물 떡볶이 !!


솔직히 말하자면 덜커진 국물떡볶이를 본적이 없어서 뭐가 커졌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흠흠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줍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군요??


나름 괜찮은 양 같습니다.


다른 시중의 떡볶이가 얼마 창렬했으면 ㅋㅋㅋ







안에 부워넣고!


물 좀 넣어서 전자렌지만 돌려주면~




짠~


완성입니다.



이거 적혀있는 것 보다 1분가량 더 돌렸습니다.


떡이라서 그런지 역시 쉽게 말랑해지지 않는군요.


모든 전자렌지 조리식품들이 그렇듯이 실제로 적혀있는 시간만큼 돌리면 제대로 조리되는법이 없네!




여튼 이렇게 말랑이 떡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먹을 만한 떡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맵구요. 떡이 작아서 그런지 하나씩 뽑아먹는 맛이 VERY GOOD!


거기다 떡의 쫄깃함! 살아있눼~!


국물도 먹을만하고, 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떡하나 하나가 너무 작고 매운맛이 강해서 입이 상당히 심심합니다.


김밥류나 라면류와 함께 먹는게 좋을 듯 싶네요.


메인으로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과 먹는걸 추천드려요~



배고플떄~! 라면이나 김밥만 먹자니 아쉬울때!


국물 떡볶이 추천 드립니다용!



델리셔스!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안녕하세요~! 로멘스가이 로멘입니다!




오늘은 시계 약을 갈아볼 거에요.


저번에 시계줄을 줄였으니 이참에 시계 건전지도 


갈아보기로 했어요.




뒷 따꿍입니다. 분명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에서는


가위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해당 시계는 방수기능이 있는 시계라서 그런지

(요즘 대부분이 방수가 있..)


열다가 가위날 때문에 뒷 뚜껑에 기스만 생겼어요.



(분명 쉽게 열 수 있다고 했는데!)


어찌 되었건 따꿍에 흠집만 생기고 열지도 못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했습니다.


일단 만능 공구 뺀치느님과 드라이버님을 소환하기로 합니다.


정으로 두드리면 돌아가겠죠?? 


기스요? 그건 음...


일단 도전 해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저기 빨간 색 홈에


가져다 대고 뺀치로 후들겨서 돌리는거죠! 


(보통은 병뚜껑 여는 방향과 동일하게 열리니까 유의하세요)



오오 처음에는 이게 돌아가나? 하다가


계속해서 치다보니 결국 돌아갑니다!



(우랴앗!)



어느정도 열리고 손으로 마저 열어줍니다.









음..시계 내부는 이렇게 생겼군요?


저기에 건전지가 보입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시계 건전지를 사용할 시간이군요!






핀셋으로 살살 건전지 부분을 교환해 주면 됩니다.


이때 플라스틱 부분이 통째로 들릴 수 있으니 플라스틱부분을 잡고 건전지를


교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마무리로 따꿍 덮으면 끝~!




시계방 가서 몇만원 돈주고 교환하실 꺼라면 위와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참고로 드라이버로 내리쳐서 교환한 곳은


기스가 거의 없었습니다만.. 오히려 가위로 돌리다가 기스가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셔용~!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안녕하세요. 꿈과 낭만이 있는? 로멘스 블로그의 로멘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시계줄을 갈아보려고 합니다.


시계줄을 갈려고 전화를 해보니 가격도 상당 (15000원..)하고 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늘릴때 또 추가로 돈이 들어 갈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계줄 줄이려고 시게방 까지 가는게 너무나도 귀찮기에


결국 집에서 하기로 결심합니다.




!!





먼저 집에서 공구들을 찾아봅니다. 시계줄의 심? 을 풀기 위해서 준비한


공구들입니다. 얇은 철사라거나 송곳들로 심을 눌러서 빼낼 계획입니다.



보통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시계를 옆으로 눕히면 시계줄의 심이 보입니다.


시계줄의 고정심 부분이 있으니 저부분을 송곳이나 핀셋 혹은 머리핀으로 눌러줍니다.



그러나... 되는 일이 없다고 셋다 너무 굵은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군요...



...


그나마 송곳과 핀셋이 끝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힘을 꽤 줘야 들어갑니다.


별다른 공구가 없는 관계로 (샤프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킹갓 만능공구 뺀치님을 불러왔습니다.




흐이얏! 아주 조금 튀어나온 반대쪽 부분을 뺀치로 잡고 강하게 


잡아당겨서 뽑아내었습니다.


(단, 이때 너무 쌔게 집으면 심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


쑥하고 빠져나오면서 분리 성공!!



욧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줄의 반대편 부분도 작업해 줍니다. 

(너저분한 공구 서랍이 ㅠㅠ)



그럼 이렇게 이쁘게 뿅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된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시계줄이 터지거나


다시 늘리거나 재판매할때 쓸 수 있도록 다시 심을 끼워서 잘 보관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부분을 꾸욱 하고 집어넣어서 조립해주면 끝~!


참 간단하죠?














PS.

고가의 시계줄의 경우 그냥 시계방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판매 고려 하는 경우)


작업 과정에서 기스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생각보다 뻑뻑하게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시계줄에 손상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시계줄을 쓰는 분은 매우 적으니 왠만하면


집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오늘은 치즈온더피자 라는 품목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럴수가.. 내가 이걸 먹을 일이 생길 줄이야... 솔직히 볼때마다 맛없게 생겼다고 생각하던


피자였습니다만... 시간도 늦었고 피자는 먹고싶고, 해서 내용물은 괜찮을 꺼라는


아주 작은 나노쿼크입자 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런류의 편의점 음식이 대부분 퀄리티가 매우 안좋습니다)



윙윙거리는 전자렌지 조리가 끝나고 ...











....



그래.. 맛은 괜찮을 지도 몰라..





조용히 눈물을...


치즈맛 (이라 쓰고 느끼하고 아무맛도 안남)만 엄청나게 강하게 느껴지고 아래에 있는 빵은


기름을 쳐먹은건지 느끼하고 밀가루맛만 강하게 올라옵니다. 음.. 정확히 덜익은 도우(피자 아래 빵)


맛이 납니다.





강력한 치즈의 신축성..?


하지만 5~10분만 있으니 먹는 치즈가 당연하게도 굳어버리고 

(물론 대부분 5분내로 먹으니 문제 없겠죠^^7)


맛없는 피자는 더 맛이 없고 더 느끼해집니다. 게다가 전자렌지 조리과정에서 소스는 수분기를 잃고


파란색 원?에 있는 모습처럼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기 그지없습니다.


빨간원의 토마토소스 토핑또한 기름을 쳐먹은건지 왜 느끼한지 알 수가 없지만 느끼했으며, 


바같쪽의 경우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였습니다.





결론



편의점에서 냉동을 먹을때는 꼭 리뷰를 찾아보자..ㅠㅠ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