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멘스가이 로멘입니다!




오늘은 시계 약을 갈아볼 거에요.


저번에 시계줄을 줄였으니 이참에 시계 건전지도 


갈아보기로 했어요.




뒷 따꿍입니다. 분명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에서는


가위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해당 시계는 방수기능이 있는 시계라서 그런지

(요즘 대부분이 방수가 있..)


열다가 가위날 때문에 뒷 뚜껑에 기스만 생겼어요.



(분명 쉽게 열 수 있다고 했는데!)


어찌 되었건 따꿍에 흠집만 생기고 열지도 못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했습니다.


일단 만능 공구 뺀치느님과 드라이버님을 소환하기로 합니다.


정으로 두드리면 돌아가겠죠?? 


기스요? 그건 음...


일단 도전 해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저기 빨간 색 홈에


가져다 대고 뺀치로 후들겨서 돌리는거죠! 


(보통은 병뚜껑 여는 방향과 동일하게 열리니까 유의하세요)



오오 처음에는 이게 돌아가나? 하다가


계속해서 치다보니 결국 돌아갑니다!



(우랴앗!)



어느정도 열리고 손으로 마저 열어줍니다.









음..시계 내부는 이렇게 생겼군요?


저기에 건전지가 보입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시계 건전지를 사용할 시간이군요!






핀셋으로 살살 건전지 부분을 교환해 주면 됩니다.


이때 플라스틱 부분이 통째로 들릴 수 있으니 플라스틱부분을 잡고 건전지를


교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마무리로 따꿍 덮으면 끝~!




시계방 가서 몇만원 돈주고 교환하실 꺼라면 위와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참고로 드라이버로 내리쳐서 교환한 곳은


기스가 거의 없었습니다만.. 오히려 가위로 돌리다가 기스가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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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과 낭만이 있는? 로멘스 블로그의 로멘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시계줄을 갈아보려고 합니다.


시계줄을 갈려고 전화를 해보니 가격도 상당 (15000원..)하고 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늘릴때 또 추가로 돈이 들어 갈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계줄 줄이려고 시게방 까지 가는게 너무나도 귀찮기에


결국 집에서 하기로 결심합니다.




!!





먼저 집에서 공구들을 찾아봅니다. 시계줄의 심? 을 풀기 위해서 준비한


공구들입니다. 얇은 철사라거나 송곳들로 심을 눌러서 빼낼 계획입니다.



보통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시계를 옆으로 눕히면 시계줄의 심이 보입니다.


시계줄의 고정심 부분이 있으니 저부분을 송곳이나 핀셋 혹은 머리핀으로 눌러줍니다.



그러나... 되는 일이 없다고 셋다 너무 굵은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군요...



...


그나마 송곳과 핀셋이 끝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힘을 꽤 줘야 들어갑니다.


별다른 공구가 없는 관계로 (샤프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킹갓 만능공구 뺀치님을 불러왔습니다.




흐이얏! 아주 조금 튀어나온 반대쪽 부분을 뺀치로 잡고 강하게 


잡아당겨서 뽑아내었습니다.


(단, 이때 너무 쌔게 집으면 심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


쑥하고 빠져나오면서 분리 성공!!



욧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줄의 반대편 부분도 작업해 줍니다. 

(너저분한 공구 서랍이 ㅠㅠ)



그럼 이렇게 이쁘게 뿅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된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시계줄이 터지거나


다시 늘리거나 재판매할때 쓸 수 있도록 다시 심을 끼워서 잘 보관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부분을 꾸욱 하고 집어넣어서 조립해주면 끝~!


참 간단하죠?














PS.

고가의 시계줄의 경우 그냥 시계방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판매 고려 하는 경우)


작업 과정에서 기스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생각보다 뻑뻑하게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시계줄에 손상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시계줄을 쓰는 분은 매우 적으니 왠만하면


집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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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내가 썻던 댓글이 어디있는지 찾는 방법과 이를 수정이나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유튜브에 로그인하여 좌측에 보면 위와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본 동영상" 을 클릭합니다.




2. 다음은 우측에 나타나는 위와같은 화면에서 댓글을 체크합니다.





3. 위와 같은 양식으로 어떤글에 댓글을 썻는지 확인할 수 있고 제목을 누르면 해당 동영상으로 넘어갑니다.


제목 우측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숨겨진 아이콘이 나타나서 위와 같이 수정/삭제가 가능합니다.




4. 댓을 수정을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나의 댓글이 최상단에 뜨면서 댓글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댓글은 위와같이 뜨지 않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 줘야 합니다.


 CTRL + R 버튼을 이용하여 검색을 해줍니다.








5. 수정에 들어갈때 우클릭을 이용해서 들어가면 편리하게 나의 댓글을 수정하고 돌아 올 수 있습니다.




PS. 댓글을 단 동영상이 삭제되었거나 YouTube에서 정책 위반으로 댓글을 삭제한 경우 댓글이 기록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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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자가 너무 더러워서 친구와 함께 청소를 했는데요!


의자를 뒤집어보니까 머리카락이나 먼지 심지어 쓰고난 치실까지.. 너무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불로도 태워보고 물청소도 하고 쪽집개로 뽑아도 봤는데 아무런 소득도 보지 못했어요.


하.. 이건 분해밖에 답이 없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낑낑거리다. 박살날걸 각오하고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버 2개를 교차시켜서 꽂고 난 뒤에 검지로 바퀴가 돌아가는걸 막아주는 동시에 균형을 맞춰가면서 바퀴 부분을 강하게 들어 올리면...





뽕! 하면서 바퀴 겉부분이 날아갑니다. 엄청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튕겨 날아갈 수 있으니 형광등이나 물건이 깨지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


으아; 뽑고 난 후의 사진이지만 정말 더럽네요! 머리카락이 둘둘 말려있습니다. 저 지경이니 뭔 짓을 해도 안왔었네요. 




이렇게 바퀴 4개를 전부 한쪽씩 뽑아 냈습니다. 으아.. 이번에는 치실까지 있네요. 여러분의 의자 바퀴 속도 지금쯤...


그나마 물청소하고 쪽집게로 뽑아내고 불로 지져서 저 정도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신문지를 바닦에 깔아두시면 나중에 청소가 그나마 편해집니다. 저는 물청소하다가 엉망이 되버렸지만요 ㅠㅠ



날아간 바퀴는 저렇게 생겼었네요. 날아간 바퀴 안쪽에 보면 원형으로 파인 홈이 있어서 바퀴를 고정하고 있었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반대 쪽도 뽑아서 청소했습니다. 굉장히 뻑뻑하긴 하고 끝부분에 살짝 튀어나온 돌기 부분이 걸리기는 하는데


조금 강하게 당기면 쑥 ! 하고 빠져나옵니다.



간혹 통짜로 안빠지면서 이렇게 바퀴만 빠지기도 하는데요. 


청소하는데 있어서 무리는 없으니 그대로 청소했습니다.




뽑고나서 청소하면 이렇게 깨끗해집니다! 번쩍거리는게 보이시나요?


청소를 다하고 저기 뒤에 있는 펜치로 조금 강하게 망치질 하듯이 두드리면 다시 조립이 됩니다.


대략 모든 4개의 바퀴를 분해청소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물청소나 쪽집게질, 불태우기 같은 작업을 안했으면 1시간 정도면 청소가 가능하지 싶습니다!







여러분의 의자 바퀴도 청소를 안한지 1년이상 되셨다면 아마 비슷한 상태에 있을텐데요. 


이 글을 보시고 한번 바퀴를 살펴보시는게 어떨까요??






(사담 : 사실 이 청소 개힘듭니다. 여름이여서 그런지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고 의자 바퀴에 쌓여있던 먼지가 바퀴와 함께 튀어 올라서 방청소도 다시했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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