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뭔가 좀 먹어야 겠어요.


시간이 늦어져서 새벽이지만...


네? 살찌지 않냐구요??





그딴거 필요없이 일단 먹고 보는겁니다!


let's get it!








오늘 선택한 메뉴는 


더 커진 국물 떡볶이 !!


솔직히 말하자면 덜커진 국물떡볶이를 본적이 없어서 뭐가 커졌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흠흠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줍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군요??


나름 괜찮은 양 같습니다.


다른 시중의 떡볶이가 얼마 창렬했으면 ㅋㅋㅋ







안에 부워넣고!


물 좀 넣어서 전자렌지만 돌려주면~




짠~


완성입니다.



이거 적혀있는 것 보다 1분가량 더 돌렸습니다.


떡이라서 그런지 역시 쉽게 말랑해지지 않는군요.


모든 전자렌지 조리식품들이 그렇듯이 실제로 적혀있는 시간만큼 돌리면 제대로 조리되는법이 없네!




여튼 이렇게 말랑이 떡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먹을 만한 떡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맵구요. 떡이 작아서 그런지 하나씩 뽑아먹는 맛이 VERY GOOD!


거기다 떡의 쫄깃함! 살아있눼~!


국물도 먹을만하고, 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떡하나 하나가 너무 작고 매운맛이 강해서 입이 상당히 심심합니다.


김밥류나 라면류와 함께 먹는게 좋을 듯 싶네요.


메인으로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과 먹는걸 추천드려요~



배고플떄~! 라면이나 김밥만 먹자니 아쉬울때!


국물 떡볶이 추천 드립니다용!



델리셔스!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안녕하세요~! 로멘스가이 로멘입니다!




오늘은 시계 약을 갈아볼 거에요.


저번에 시계줄을 줄였으니 이참에 시계 건전지도 


갈아보기로 했어요.




뒷 따꿍입니다. 분명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에서는


가위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해당 시계는 방수기능이 있는 시계라서 그런지

(요즘 대부분이 방수가 있..)


열다가 가위날 때문에 뒷 뚜껑에 기스만 생겼어요.



(분명 쉽게 열 수 있다고 했는데!)


어찌 되었건 따꿍에 흠집만 생기고 열지도 못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했습니다.


일단 만능 공구 뺀치느님과 드라이버님을 소환하기로 합니다.


정으로 두드리면 돌아가겠죠?? 


기스요? 그건 음...


일단 도전 해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저기 빨간 색 홈에


가져다 대고 뺀치로 후들겨서 돌리는거죠! 


(보통은 병뚜껑 여는 방향과 동일하게 열리니까 유의하세요)



오오 처음에는 이게 돌아가나? 하다가


계속해서 치다보니 결국 돌아갑니다!



(우랴앗!)



어느정도 열리고 손으로 마저 열어줍니다.









음..시계 내부는 이렇게 생겼군요?


저기에 건전지가 보입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시계 건전지를 사용할 시간이군요!






핀셋으로 살살 건전지 부분을 교환해 주면 됩니다.


이때 플라스틱 부분이 통째로 들릴 수 있으니 플라스틱부분을 잡고 건전지를


교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마무리로 따꿍 덮으면 끝~!




시계방 가서 몇만원 돈주고 교환하실 꺼라면 위와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참고로 드라이버로 내리쳐서 교환한 곳은


기스가 거의 없었습니다만.. 오히려 가위로 돌리다가 기스가 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셔용~!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안녕하세요. 꿈과 낭만이 있는? 로멘스 블로그의 로멘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시계줄을 갈아보려고 합니다.


시계줄을 갈려고 전화를 해보니 가격도 상당 (15000원..)하고 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늘릴때 또 추가로 돈이 들어 갈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계줄 줄이려고 시게방 까지 가는게 너무나도 귀찮기에


결국 집에서 하기로 결심합니다.




!!





먼저 집에서 공구들을 찾아봅니다. 시계줄의 심? 을 풀기 위해서 준비한


공구들입니다. 얇은 철사라거나 송곳들로 심을 눌러서 빼낼 계획입니다.



보통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시계를 옆으로 눕히면 시계줄의 심이 보입니다.


시계줄의 고정심 부분이 있으니 저부분을 송곳이나 핀셋 혹은 머리핀으로 눌러줍니다.



그러나... 되는 일이 없다고 셋다 너무 굵은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군요...



...


그나마 송곳과 핀셋이 끝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힘을 꽤 줘야 들어갑니다.


별다른 공구가 없는 관계로 (샤프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킹갓 만능공구 뺀치님을 불러왔습니다.




흐이얏! 아주 조금 튀어나온 반대쪽 부분을 뺀치로 잡고 강하게 


잡아당겨서 뽑아내었습니다.


(단, 이때 너무 쌔게 집으면 심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


쑥하고 빠져나오면서 분리 성공!!



욧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줄의 반대편 부분도 작업해 줍니다. 

(너저분한 공구 서랍이 ㅠㅠ)



그럼 이렇게 이쁘게 뿅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된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시계줄이 터지거나


다시 늘리거나 재판매할때 쓸 수 있도록 다시 심을 끼워서 잘 보관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부분을 꾸욱 하고 집어넣어서 조립해주면 끝~!


참 간단하죠?














PS.

고가의 시계줄의 경우 그냥 시계방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판매 고려 하는 경우)


작업 과정에서 기스가 생길 우려가 있으며 생각보다 뻑뻑하게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시계줄에 손상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시계줄을 쓰는 분은 매우 적으니 왠만하면


집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오늘은 치즈온더피자 라는 품목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럴수가.. 내가 이걸 먹을 일이 생길 줄이야... 솔직히 볼때마다 맛없게 생겼다고 생각하던


피자였습니다만... 시간도 늦었고 피자는 먹고싶고, 해서 내용물은 괜찮을 꺼라는


아주 작은 나노쿼크입자 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런류의 편의점 음식이 대부분 퀄리티가 매우 안좋습니다)



윙윙거리는 전자렌지 조리가 끝나고 ...











....



그래.. 맛은 괜찮을 지도 몰라..





조용히 눈물을...


치즈맛 (이라 쓰고 느끼하고 아무맛도 안남)만 엄청나게 강하게 느껴지고 아래에 있는 빵은


기름을 쳐먹은건지 느끼하고 밀가루맛만 강하게 올라옵니다. 음.. 정확히 덜익은 도우(피자 아래 빵)


맛이 납니다.





강력한 치즈의 신축성..?


하지만 5~10분만 있으니 먹는 치즈가 당연하게도 굳어버리고 

(물론 대부분 5분내로 먹으니 문제 없겠죠^^7)


맛없는 피자는 더 맛이 없고 더 느끼해집니다. 게다가 전자렌지 조리과정에서 소스는 수분기를 잃고


파란색 원?에 있는 모습처럼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기 그지없습니다.


빨간원의 토마토소스 토핑또한 기름을 쳐먹은건지 왜 느끼한지 알 수가 없지만 느끼했으며, 


바같쪽의 경우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였습니다.





결론



편의점에서 냉동을 먹을때는 꼭 리뷰를 찾아보자..ㅠㅠ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

전략적 팀전투모드가 얼마전에 오픈 되었습니다!




씐난당!


기다려오던 게임이라 바로 시작하려고 출발했습니다!



음...이건 아무리 봐도 도타 오토체스랑 똑같이 생겼는데... 


뭐 기분탓일 수 있으니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허허.. 거의 90%이상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업 시스템이나 3성 시스템이라던가?


뭐.. 오토체스 라는 도타 유즈맵이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하나의 장르화 되버린 걸까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오토체스도 재미있게 했었기도 했고 익숙했던 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점이라거나 특히나 한글화가 잘 되어 있는 점이 아주 편했습니다.


오토체스의 경우 한글화가 없는 수준이라... 




이렇게 전투에 들어가면 시공의 폭풍 으로 빨려들어가서 상대와 전투를 치루게 됩니다.

(혹은 상대가 저기서 오거나)



전투중 스킬들도 아주 익숙하군요. 오토 체스와 마찮가지로 운빨x망ㄱ..


블크가 마침 그랩을 시전하고 있군요. 전투방식도 오토채스와 동일하게 때리면 마나가 차고


마나가 다 차오르면 스킬을 사용하는군요.




오토채스와 그장 극명하게 갈렸던 점은 유저들이 회전초밥집이라고 부르는 


선택장소입니다. HP가 낮은 순서로 픽을 하기 때문에 꼴등이나 낮은 순위도 여기서 좋은 


아이템이나 챔프를 노려서 역전각을 볼 수 있죠!


이점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오토채스는 역전각 보는게


많이 어려운 편이라 스노우볼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후반으로 갈 수록 유닛들 별(3성)이 늘어나고 숫자가 늘어납니다. 6요들 3법사 조합으로


강력하게 푸쉬해서 결국 2등까지 왔습니만.. 덱을 맞추기 위해서 이자를 굴리다보니


초중반에 라이프를 너무 잃고 말았군요.




최후의 결전! 두둔! 하지만 암살덱에 뒷라인이 물리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배치에 조금만 더 신경썻다면 승리했을것 같아 많이 아쉬웠네요.




뭐... 2등이라 그런건지 "승리" 표시가 뜹니다.


아직은 태스트 버전이여서 그런건지 AI나 각종 버그도 많지만 렝크 시스템도 없고


진다고 해서 아무런 패널티도 없어서 롤 특유의 스트래스가 매우 적어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소 롤은 하고싶지만 손이 느리시거나 스트래스로 꺼려지는 분들은


롤토체스(전략적팀모드) 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공략영상과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잘보셨으면 하트 부탁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로멘

정보 및 리뷰 블로거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