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즈온더피자 라는 품목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럴수가.. 내가 이걸 먹을 일이 생길 줄이야... 솔직히 볼때마다 맛없게 생겼다고 생각하던


피자였습니다만... 시간도 늦었고 피자는 먹고싶고, 해서 내용물은 괜찮을 꺼라는


아주 작은 나노쿼크입자 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런류의 편의점 음식이 대부분 퀄리티가 매우 안좋습니다)



윙윙거리는 전자렌지 조리가 끝나고 ...











....



그래.. 맛은 괜찮을 지도 몰라..





조용히 눈물을...


치즈맛 (이라 쓰고 느끼하고 아무맛도 안남)만 엄청나게 강하게 느껴지고 아래에 있는 빵은


기름을 쳐먹은건지 느끼하고 밀가루맛만 강하게 올라옵니다. 음.. 정확히 덜익은 도우(피자 아래 빵)


맛이 납니다.





강력한 치즈의 신축성..?


하지만 5~10분만 있으니 먹는 치즈가 당연하게도 굳어버리고 

(물론 대부분 5분내로 먹으니 문제 없겠죠^^7)


맛없는 피자는 더 맛이 없고 더 느끼해집니다. 게다가 전자렌지 조리과정에서 소스는 수분기를 잃고


파란색 원?에 있는 모습처럼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기 그지없습니다.


빨간원의 토마토소스 토핑또한 기름을 쳐먹은건지 왜 느끼한지 알 수가 없지만 느끼했으며, 


바같쪽의 경우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였습니다.





결론



편의점에서 냉동을 먹을때는 꼭 리뷰를 찾아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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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전투모드가 얼마전에 오픈 되었습니다!




씐난당!


기다려오던 게임이라 바로 시작하려고 출발했습니다!



음...이건 아무리 봐도 도타 오토체스랑 똑같이 생겼는데... 


뭐 기분탓일 수 있으니 계속 진행해 보겠습니다.



허허.. 거의 90%이상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벨업 시스템이나 3성 시스템이라던가?


뭐.. 오토체스 라는 도타 유즈맵이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하나의 장르화 되버린 걸까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오토체스도 재미있게 했었기도 했고 익숙했던 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점이라거나 특히나 한글화가 잘 되어 있는 점이 아주 편했습니다.


오토체스의 경우 한글화가 없는 수준이라... 




이렇게 전투에 들어가면 시공의 폭풍 으로 빨려들어가서 상대와 전투를 치루게 됩니다.

(혹은 상대가 저기서 오거나)



전투중 스킬들도 아주 익숙하군요. 오토 체스와 마찮가지로 운빨x망ㄱ..


블크가 마침 그랩을 시전하고 있군요. 전투방식도 오토채스와 동일하게 때리면 마나가 차고


마나가 다 차오르면 스킬을 사용하는군요.




오토채스와 그장 극명하게 갈렸던 점은 유저들이 회전초밥집이라고 부르는 


선택장소입니다. HP가 낮은 순서로 픽을 하기 때문에 꼴등이나 낮은 순위도 여기서 좋은 


아이템이나 챔프를 노려서 역전각을 볼 수 있죠!


이점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오토채스는 역전각 보는게


많이 어려운 편이라 스노우볼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후반으로 갈 수록 유닛들 별(3성)이 늘어나고 숫자가 늘어납니다. 6요들 3법사 조합으로


강력하게 푸쉬해서 결국 2등까지 왔습니만.. 덱을 맞추기 위해서 이자를 굴리다보니


초중반에 라이프를 너무 잃고 말았군요.




최후의 결전! 두둔! 하지만 암살덱에 뒷라인이 물리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배치에 조금만 더 신경썻다면 승리했을것 같아 많이 아쉬웠네요.




뭐... 2등이라 그런건지 "승리" 표시가 뜹니다.


아직은 태스트 버전이여서 그런건지 AI나 각종 버그도 많지만 렝크 시스템도 없고


진다고 해서 아무런 패널티도 없어서 롤 특유의 스트래스가 매우 적어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소 롤은 하고싶지만 손이 느리시거나 스트래스로 꺼려지는 분들은


롤토체스(전략적팀모드) 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공략영상과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잘보셨으면 하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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