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해져서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핸드폰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


쨘!



으음.. 심플하네요. 다양한 호완성! 유연합니다! 가로세로 모드! 라고 적혀있는데 과연 어떨지 걱정이네요. 


제가 원하는건 와이어 집게로 고정해서 의자에 앉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하는 건데요.


과연 이 녀석이 그 역할을 잘 해줄 수 있을지...




강력해 보이는 집게입니다. 조립방법이 나와있네요.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내부에 있는 부속품입니다. 집게, 와이어+집게, 고정링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저기 집게 부분에 고정링을 넣은 상태로 와이어의 동그란 부분을 조금 강하게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고정링으로 조여주면 조립이 끝납니다. 




와이어를 살짝 펼쳐보았는데 굉장이 뻑뻑합니다. 고정은 잘 되겠지만 제가 원하는대로 구부리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저렇게 펼치는 것만 해도 생각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서 놀랏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생각보다 짧으니까 유의해 주세요.







완성하고 의자에 장착한 모습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스마트폰 터치할때 진동이 너무 커서가 터치가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와이어 집게로 고정하고 터치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을까나요... ㅋㅋㅋ


저기 목부분이 입체적인 회전이 가능해서 스마트폰 화면의 각도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는점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단순히 누워서 스마트폰 영상 볼 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짱짱한 와이러를 가지고 있는 다이소 와이어집게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저기 목부분이 입체적인 회전이 가능해서 스마트폰 화면의 각도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는점이 편리합니다.






 < 장점 >


저렴한 가격


아주 짱짱한 와이어


입체적인 회전이 가능한 목부분으로 스마트폰 각도 조정


의외로 고정부의 집게와 스마트폰 집게가 강함



< 단점 >


너무 짱짱한 와이어로 인해서 원하는대로 구부리기 힘듭니다.


고무 패드부분이 접착이 잘 안되어 있어 떨어짐 (강력 접착제로 다시 붙였습니다)


진동이 심해서 터치나 게임은 불가능 (다른 와이어 집게도 같은지 제보 부탁드립니다)


고정 집게 부분의 고무가 마찰이 약해서 좀 잘 미끄러지는 느낌



추천 : 저렴한 거치대를 찾으며 인강용이나 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하실거라면 추천 드립니다. 혹은 책상이 작업 중에 스마트폰 둘 공간이 애매 하신 분에게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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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에 있는 엄니 집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시원한 냉면이 먹고싶어서 들렸는데요.


덤에서 냉칼국수를 팔지만 "냉면"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있더라구요.





가게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게 보입니다. 


외관은 솔직히 조금 촌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주네요.


(사실 내부도 조금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소근소근)




가게 내부사진입니다. 친구가 올리지 말아달라고 해서 스티커로 가려버렸네요 ㅋㅋㅋ 깔끔하다면 깔끔한 느낌인데


저는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여기저기 노랗고 빨간 메뉴판이나 설명글들이 붙어 있어서


정돈이 안되고 흩뿌려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정에 있는 산만한 조명까지 있어서 난잡하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쁘고 귀여운 느낌이 들어야하는 색감인데 지저분 하고 촌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메뉴판 사진인데 조금 비뚤게 찍혔네요 ㅠㅠ




현금 결제를 하면 캔커피를 준다고 적혀있는데 캔커피가 없으면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로 주더군요.







뭐, 밥집이면 밥만 맛있으면 되는거겠죠! 주문한 냉면이 나왔습니다. 아주 무난하고 평범한 냉면이었습니다.


우와 완전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고기 고명은 당연히 없지만 고기육수 맛이나는 육수와 적절하게 얼어있는 살얼음 그리고 적절한 면의 삶은 정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육수는 시판되는 일반 육수 느낌이었지만, 냉면 면을 적절하게 삶는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방에 계신분이 면을 잘 삶아 주셔서 적당한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확대샷>




밑반찬은 4개지가 기본인것 같은데 제가 다녀온 이후로 메뉴가 2가지 더 늘었다고 지인에게 들었네요. 


밑반찬도 상했다거나 하는 느낌없이 정갈했습니다.



제가 칭찬한 쫄깃한 면!



다음은 냉칼국수인데요. 냉면과 함께 주문해서 그런지 냉칼국수는 조금 덜익었다는 느낌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적당하게 얼어있는 얼음 육수가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았네요. 


전에 덤에 갓을때는 얼음이 다녹은 상태로 나와서 실망했었는데 여기서는 다행이네요. 육수는 냉면 육수와 동일하게 쓰는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이게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하고.. 나름 맛있었습니다.



총평


냉면 : 흔한 시판 육수 + 다데기 느낌, 하지만 면이 적절하게 익어있어서 맛있었다. 가격대비 이 정도는 평범한 느낌. 좀더 특색을 살리면 좋을 것 같다.


냉칼국수 : 냉면과 함께 시켜서 그런지 조금 덜 익어서 아쉬웠던 면, 냉면과 같은 육수를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맛의 차별화가 아쉽다. 



추천 : 저렴한 가격에 최소한 "평범"한 냉면과 냉칼을 찾으신다면 찾아가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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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cu에서 새로운 도시락이 들어 왔는데요. 이름은 "새우 컵밥"입니다.


말 그대로 알새우를 사용한 볶음밥? 느낌의 도시락인데 일단 가격은 저렴해 보이고 언제나 표지 사진으로 봐서는 꿀맛일 것 같네요.



아.. 열어보니 한쪽으로 전부 쏠려 있네요. 밥은 뭔가 각져보입니다. 아마도 운송과정에서 흔들려서 위쪽의 새우랑 계란이


한쪽에 몰린것 같습니다. 음..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알새우는 그래도 생각했던것 보다 신선해 보입니다.


치즈는... 뭐 편의점표 치즈제품들이 다 그렇듯이 쥐똥 만큼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렌지에 돌리면 치즈냄세가 날 것이라고 일단 기대해 봅니다.


이대로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렸는데 밥부분이 덜 익은 느낌이라 30초정도 더 돌렸습니다.




돌린 뒤의 모습인데요. 알새우는 예상대로 딱히 변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 쏠려나간


치즈들이 녹아서 달라붙어 있네요. 치즈향이 나지는 않았고 군대에서 먹던 "맛다시"가 생각나는 향이었습니다.


아마 소스인것 같은데 그냥 "맛다시"의 향 그 자체였습니다.




일단 비벼봤습니다.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네요. 비주얼만 본다면 뭔가 개밥 같은 느낌도 듭니다.


치즈가 여기저기 엉겨붙는게 생각보다 치즈가 적은건 아니였나 봅니다.


계란이 잘 조각나 있어서 비비기 쉬울거라 생각 했는데 새우가 생각보다 커서 잘 안비벼지더군요.




한숫갈 떠먹어 봤습니다. 치즈가 흘러내리네요!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맛을 설명하자면.. 새우의 통통 터지는 맛과 강렬한 맛다시의 맛이 혀를 자극하네요. 그리고 조금 맵습니다.



평가


평점 : 6.0/10


2500원짜리 도시락 치고는 제법이군, 이라는 느낌입니다. 맛을 요약하자면 계란밥에 맛다시 비벼서 새우랑 먹는 느낌입니다.


치즈맛은 거의 않느껴지네요. 매운맛을 살짝 중화시켜주는 느낌이 들기만 하고 맛다시향이 너무나 강렬해서 치즈맛이 지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먹기에는 한끼로 괜찮아 보이지만 남자분이 먹기에는 상당히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빈약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저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새우컵밥을 먹고 컵라면 하나 더 먹어야 배가 좀 차는군 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그래도 새우가 나름 적당량 들어 있어서 먹다가 새우만 없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매운 느낌이라서 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소스양이 많아서 맵고 짠맛이 강하고 계란이랑 새우 치즈의 맛이 너무 약하게 느껴집니다. 위쪽에 뿌려진 바질향은 완전히 사라져서


있었는지 조차 까먹게 만드네요. 제 생각에는 밥만 따로 비벼놓고 위에 있는 재료들을 얹어 먹는 덮밥느낌으로 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탄산음료랑 함께 마시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한끼 식사로 적게 드시거나 간식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매운거나 짠거 못드시면 먹고 마음에 안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겉보기에 비해서 적으니까 주의하시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네요.




요약


새우+맛다시+밥+계란+치즈

치즈맛은 거의 않남

가격은 그럭저럭이며 양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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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제일 아래]



이번에 cu에 들렸는데 새로운 라면이 있더라구요!


가격은1600원으로 불닭볶음면이랑 비슷한 가격이라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먹어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인데 그림을 보면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 와사비가 가득 들어있을 느낌입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매콤 쌉싸름한 와사비의 맛을 기대하며 라면을 구매하였습니다.





우선은 역시 물을 먼저 부었습니다. 뚜껑 열고 한 샷 찍었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조리시간은 4분으로 조금 긴편이네요.




물을 붓고나서야 보이는 조리법, 항상 라면을 먹을 때 마다 조리법을 물 붓고나서 확인하네요.


조리순서가 작아서 잘 안보이실까봐 적어 놓습니다.


1. 뚜껑을 개봉한 후 끓는 물 400ml를 표시선까지 부은 다음.


2. 4분 후 뚜껑에 표시된 화살표 부분을 접고 뜯어내어 물을 버린 후.


3. 액체스프와 와시비마요를 넣고 잘 비비고.


4. 마지막에 별첨스프를 넣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조리방법을 꼭 읽어보라는데 그냥 평범한 조리방법이네요. 일반적인 비빔면류 (스파게티, 불닭볶음면, 등등..)는 대부분


위와 같은 조리법으로 조리할텐데.. 알만한 분들은 아마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딱히 특히 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없는 것 같네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네, 별첨스프가 안보입니다.


이게 뜯어보니까 소스가 두개만 있길래 뭐지 했는데... 액체스프가 면 아래쪽에 숨겨져 있네요. 이것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모든


와사비마요가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짜증이 낫었네요. 아마 배송중에 사이즈가 작은 액체스프만 아래쪽으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건져낸 액체스프... 아래쪽에 보면 당근이 묻어있네요.


다들 와사비 마요 먹을때는 소스가 3개인 점을 기억하세요.




액체스프와 와사비 마요를 넣고 휘적 휘적 저어줍니다. 물을 부으면서 건더기가 한쪽으로 몰렸네요. 역시나 같이 쉐낏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별첨스프를 붓고나면 완성! 음.. 처음의 사진과 뭔가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데..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자본주의의 과대포장... 생각보다 와사비 색상이 않나와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진한 녹색이기를 바랬는데 


그냥 라면 면발에 가까운 색상이었습니다.




종합 리뷰.


가격 : 1600원


총점 : 4.5 / 10


 평가 요인 : 불닭볶음면 후려치는 가격인데 와사비 향이 생각보다 약하다.



뭔가 와사비가 들어있다기 보다는 와사비 향신료가 들어있는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라면이 따뜻해서 와사비 향신료는 궁합이 별로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차가운 요리였으면 잘 어울렸을 것 같지만.. 뜨끈한 라면에 미지근한 듯한 와사비마요가


들어가니 뜨뜻한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맛)


또 별첨스프에 보면 노란 덩어리가 있는데 이게 와사비를 머금어서 그런지 먹으면 매콤했는데


이건 조금 맛있었습니다. 다만 라면에서 가장 중요한 면과 소스의 조합이 조화롭지 못하고


따로 노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마무리 : 와사비에 미쳐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먹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1000원정도면 사먹어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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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무거동 커피하우스에 팥빙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랏습니다. 둘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양이네요.


팥의 양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여름이라 팥빙수가 먹고 싶은데 어디서 먹지 싶은 울산거주자 분들은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7000원인데 둘이서 먹는 간식이라고 생각하면 3500원이니 나쁘지 않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팥빙수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크네요.





과일 빙수라서 과일이 몇개 들어있네요. 수박, 바나나, 망고가 들어 있구요. 좀 더 다양한 과일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보다 과일의 종류가 적네요.


섞어서 먹는 빙수라기 보다는 그냥 떠먹는 스타일의 빙수인데 얼음은 우유얼음인지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먹을때도 상당히 깔끔해서 좋았는데 단점이라면 얼음이 고명에 묻혀 있어서 위에있는 과일을 좀 퍼먹어야 먹을 수 있다는 점일까요?


이게 왜 불편하냐 하면 전 얼음이랑 고명을 적당히 섞어서 밥과 반찬처럼 먹고 싶은데 위에 고명이 너무 많아서 좀 집어먹어야 얼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고명만 먹어도 맛있지만 밥없이 반찬만 먹는 기분이랄까요? 


팥빙수에서 제일 맛있었던 부분은 역시나 과일... 이 아니라 찹쌀떡이였습니다. 커다란 흰색 찹쌀떡이 한개가 잘게 잘려서 들어가는데 이게 안에 팥도 들어있어서 얼음이랑 같이먹으면 꿀맛입니다!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안에 씨리얼이 들어 있었다는 건데 씨리얼과 빙수라니? 별로 아니려나? 라고 생각 했는데 우유랑 씨리얼을 같이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아마도 우유얼음이라서 같이 먹어도 맛이 조화로웠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많으면 단점도 있는 법! 아무래도 위에 저렇게 쌓아주니까 아이스크림이랑 얼음이랑 같이 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이랑 빙수가 생각보다 조합이 좋아서 같이먹는걸 좋아하는데 아래쪽에 빙수를 먹기 시작할 때 쯤에는 이미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후이거나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아래쪽을 파먹었는데 고명산맥이 무너질 듯이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져서 식겁했습니다.


웬만한 빙수 전문점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설빙 이런대서 먹는 것 보다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고 생각했네요. 가게 이름처럼 커피 전문점인 카페라서 빙수보다는 커피가 유명하니까 시원한 커피에 빙수하나 시켜서 친구들과 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빙수먹는 분들이 안보였는데 아마 커피숍이니 빙수는 별로겠지~ 라는 생각에서 커피위주로 마시는 것 같습니다. 빙수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총평 - 6.9점 


요약 - 수박, 바나나, 망고, 씨리얼, 찹쌀떡, 팥, 아이스크림, 시럽, 체리, 우유얼음이 들어간 빙수


        맛과 가격은 괜찮지만 먹기 조금 불편하다. 커피집이라 커피가 더 맛있다. (무거동에서 나름 유명한 커피숍)


        빙수 전문점보다는 저렴하지만 빙수는 역시나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시원한 커피랑 저렴하고 맛있는 빙수를 같이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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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드기어스


(지략, 메카, 중2병, 능력물, 미래 판타지)




좀 오래된 작품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역시나 명작 반열에 올라있던 작품이랄까...


재미있는 세계관과 주인공을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주변 인물을 멍청이로 만들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똘똘하고 간지나는 주인공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유배된 주인공이 능력을 얻게 되면서 지략을 이용해서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고분분투? 하는 내용입니다. 



작화 : ★★★★★★★★☆☆ 8점 - 깔끔합니다.


개그 : ★★★★★★☆☆☆☆ 6점 - 개그요소는 조금 적은 게 아쉽네요.


스토리 : ★★★★★★★★☆☆ 8점 - 몰입력이 뛰어나고 진행도 매끄러웠습니다.


몰입도 : ★★★★★★★☆☆☆ 7점 - 굿.






2. 천원돌파 그렌라간


 



(열혈, 메카, 간지, 성장)


음 장르 설명이 애니의 전부입니다!


열혈물에 메카타고 간지폭풍으로 싸우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아쉬웠던 것 빼고는 다 좋았네요.



작화 : ★★★★★★★☆☆☆ 7점 - 으음 고급지다기 보다는 찰진 느낌이네요.


개그 : ★★★★★★★☆☆☆ 7점 - 굿잼.


스토리 : ★★★★★★☆☆☆☆ 6점 - 뭔가 좀 스킵되어 있는 느낌.


몰입도 : ★★★★★★★☆☆☆ 7점 - 빠른 진행으로 좋은편.







3. 유녀전기



(전생물, 이세계, 근대 판타지, 로리, 밀리터리)


다시 태어났더니 금발로리... 라는 내용.


얼마 전에 봤던 유녀전기 입니다. 재미있었네요. 요즘 이세계물이 많이 나오는데.


제가 또 똘똘한 주인공을 좋아해서 저랑 잘 맞았던 작품 ㅋㅋ 지략적 측면이 애니에서 많


이 안 나와서 아쉬웠지만주인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금발 로리)





작화 : ★★★★★★★☆☆☆ 7점 이쁘게 잘 뽑힌 편인 것 같네요. 일부 분들은 소설이 좋다고 하시지만...


재미 : ★★★★☆☆☆☆☆☆ 4점 개그물이 아닌 관계로..


스토리 : ★★★★★★☆☆☆☆ 6점 스킵이 많고 전쟁에 관한 설명이 많아서 진행이 매끄럽지는 못했


네요


몰입도 : ★★★★★★★☆☆☆ 7점 그럼에도 군대 느낌의 간지와 주인공의 매력이 몰입력을 


유지시켜주네요.





4. 엘펜리트





(19금, 고어, 잔인, 불쌍, 현대판타지)


엘펜리트는 제 개인적인 입덕 작품이네요.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그렇지 애니를 보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사랑과 자아찾기 가 메인 스토리, 한번 보세요 액션도 나쁘지 않고 세계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같은 작가가 극흑의 브륜힐데라는 작품을 연재 중입니다. 재미는 나중에 포스팅할게요.


작화 : ★★★★★★★☆☆☆ 7점 수수하고 고어표현이 좋네요?


재미 : ★★★★☆☆☆☆☆☆ 4점 개그씬도 나오기는 하는데.. 개그물이 아닙니다.


스토리 : ★★★★★★★☆☆☆ 7점 스토리 구성이 알차서 좋았네요 .


몰입도 : ★★★★★★★★☆☆ 8점 특유에 고어적 서걱서걱함이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네요.





5. 코노스바 (이 세계에 멋진 축복을)




 

(전생물, 개그물, 중세 판타지)


아마도 거의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 유명한 작품이죠! 꿀잼 보따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개그물입니다. 주인공이나 캐릭터들 설정도 재미있고요. 역시나 최근 작품들


은 전생물이 많네요.


전생물이 유행이라 그런가; 소설도 읽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원작 초월 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보다 더 재미나는 듯. (아쿠아 메구밍 졸귀)



작화 : ★★★★★★★☆☆☆ 7점 작붕이 있지만 그 점도 재미있음.


재미 : ★★★★★★★★☆☆ 8점 꿀잼보따리.


스토리 : ★★★★★★☆☆☆☆ 6점 뭐 딱히 스토리가 없는 건 아닌데 스토리보다는 개그가 중심이 된 느낌.


몰입도 : ★★★★★★★☆☆☆ 7점 재미있으니까 몰입도도 괜찮았습니다.




1-5번은 그냥 순서지 순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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