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하실 수 있는 간단한 재택 알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설문조사를 하고 적립금을 받아가는 형식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한창 열심히 하다 언제부턴가 잊고 지냈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부업이 뭐가 있을까 검색을 하던 중 오래 묵혀온 계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먼저 큰 장점으로 말씀드리자면 PC뿐만 아니라 어플로도 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조사가 뜨면 바로 참여 가능한 점이고

특히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좌담회라고 직접 본사나 특정 장소에 방문하여 설문 조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직접 가는 수거로움 만큼이나 비용은 넉넉히 쳐줘서 꽤나 괜찮은 알바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 좋은 점만 있지는 않죠?

단점으로는 조사 참여를 할 때 엠브레인 측에서 원하는 상대가 있는데 그 상대에 맞지 않을 확률이 많아

조사를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취소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좌담회 같은 경우는 수도권 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 저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참여 기회조차 나지 않는다는 게 정말 안타까운 점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대면으로 하는 것보다 비대면을 많이 선호하는데

좌담회도 비대면방식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그래도 대상만 맞으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적립금을

현금 또는 문화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기부 등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상품권 종류는 3천원부터 출금이 가능하기에 성취감이 좀 더 높은 편이죠.

 

이외에도 설문조사 관련 다양한 어플과 홈페이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엠브레인 패널 파워는 명성이 오래되었고 사기일까 아닐까 걱정이 없어서 믿고 시작하기 더없이 좋습니다.

 

특히나 아이 키우는 주부님들, 그나마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시간이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으나

당장에 신생아거나 손이 많이 가면 쓰레기 버리러 잠깐 외출하는 것도 많이 힘드실 걸로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로서 미리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맨 아래 링크 배너를 삽입해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서 구경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혹여 궁금하신 점 댓글 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재택근무 일자리 소식이 있다면 여기 포스팅할 테니 많이 찾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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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섬들 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맥도날드 가는 쪽 방면에 위치한
귀여운 이름의 쑝쑝돈까스 무거점입니다.

위치가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 네이버 지도에서 캡처해온 지도와
거리뷰 사진을 첨부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시킨 건 모둠카츠입니당.
구성은 작은 등심한덩이랑 압도적인 큐브치즈에 묻혀 뒤늦게 발견한 새우튀김과 은근히 양 많았던 감자튀김 등
보통 메뉴판 사진은 상기 이미지와 다르기도 한데 거의 똑같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3명이서 가서 서브로 같이 나눠먹으려고 시켰던 냉모밀입니당.
돈까스 전문점에 모밀이라 별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면도 부드럽고 육수도 시원하고 엄청 맛있었어요!
같이 제공해준 간 무와 고추냉이는 싹싹 긁어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건 치즈만 먹을 거야 하시는 분들이 시키면 좋은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메뉴입니다.
다른 기본 제공 음식은 똑같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이 먹고 싶거나
딱 좋아하는 돈까스 종류를 골라서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얼른 찍고 먹고 싶은 마음에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사진에 보이다시피 샐러드도 요거트 소스 같은 상큼한 소스를 별도로 챙겨줘서 좋았고
기본 반찬 정갈하게 담아주셨어요.

왼쪽부터 고추장아찌 (매우 매움), 피클 (새콤달콤), 깍두기 (깍두기 맛집입니다.)
밥도 적은 듯해 보였는데 돈까스양과 비율이 적당했고 장국도 우동국물인지 꽤나 괜찮았어요.

특히나 돈까스 소스 말고도 왼쪽부터 히말라야 핑크 소금, 고추냉이 가루(정확하지 않아요.), 생고추냉이
제공해줘서 돈까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같이 방문했던 부모님 입맛에도 만족스럽다고 하셨고요.

오전 11시부터 오픈하고, 식사 중에도 계속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이 울리는 걸 보니
코로나 시국이라 배달로도 많이 시키는 것 같습니다.

단지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시스템이긴 한데 키오스크(무인 주문 형식)이고
음식이 나오면 손님이 직접 가지러 가고, 다 먹은 식판도 직접 반납하는 형식이었어요.

아무래도 인건비를 줄여 좀 더 음식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해드릴 수 있는 거겠죠?


재방문 의사 ★★★★★ (주변 친한 지인들 데리고 다시 방문하려고요.)
주차 시설 ★★☆☆☆ (가게 앞은 2~3대 정도 댈 수 있긴 한데 식사 후 뺄 때 좀 불편했어요.)
맛과 양 ★★★★★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 (대학교 근처 맛집이라 가격적인 면도 가성비 좋았어요.)



아래 쑝쑝 돈가스 업체 측에서 올린 메뉴판과
네이버 지도에서 캡처해온 지도, 거리뷰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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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도착! 포장이 튼실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성 모니터가 도착했다. 솔직히 중소기업 모니터를 사용하는건 처음이라 기대된다. 어느정도 퀄리티가 올까? 마감이 조악하지 않을까? 불량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과 스팩대비 30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한 모니터에 대한 기대가 올라왔다.

 

박스 외관을 덮고 있는 두터운 파손방지 에어캡은 일단 합격점이었다.

 

박싱은 견고하고 평범한편

우선 박스자체는 여느 기업들의 모니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내부도 평범하여 따로 촬영하진 않았다. 그러나 결코 부실하진 않아서 걱정이 없다. 설마했던 포장 부실은 없었고 깔끔하게 내부에서 진동을 꽉 잡도록 박스 내부는 빈틈없이 스티로폼으로 채워져 있다.

 

32인치 답게 사이즈가 매우 거대하다. 요즘은 27인치에서 32인치로 대세가 넘어가고 있다. 심지어 모니터는 거거익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배젤이 매우 눈에 거슬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스팩상 사실 1CM정도의 배젤이 있으며 이 정도는 신형모니터 치고는 두꺼운편이다.

 

 

내부 구성품에 나사탭이 있어 모니터 암과 연결이 가능하다. 필자는 모니터암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니터 받침 (거치대)를 고히 보관하고 나사탭을 우측 사진과 같이 연결해서 암에 장착했다. 무게는 7KG정도로 32인치 치고는 평범한 무게였고 국민 모니터암 NB가 지탱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첫번쨰 난관을 통과한 기분이다. 

 

모니터를 힘겹게 연결하고 부팅 후 바로 태스트 프로그램 eizo-test를 돌렸다. 무결점 보증을 선택했지만 (이벤트로 현제 무료다) 혹시라도 불량화소가 발견되면 반품 과정부터 시작해서 매우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아무리 반품 교환이 편해졌고 무결점을 선택했다지만 불량을 받는 일은 결코 달갑지 않다.

(태스트 프로그램은 아래쪽 다운로드, exe파일이니 찝찝하면 받지 않아도 된다.)

 

eizo-test (모니터 태스트).exe
0.96MB

총 24가지 정도되는 프로그램 태스트를 하면서 눈이 빠져라 찾았지만 모니터는 불량화소 하나 없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이로써 가장 걱정되었던 불량화소 문제가 없어 안도에 한숨을 쉴 수 있었다. 

 

좌(한성32인치) 우(lg24인치)

사실 모니터 켜놓고 사진을 찍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며 조도가 부족한 방에서 찍어봐야 모니터의 해상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렵다 생각해서다. 32인치 qhd의 경우 24인치 fhd와 픽셀 사이즈가 동일하다. 한마디로 24인치 fhd의 화질을 32인치에서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필자는 24인치급 2대를 사용했었으나 한번 업그레이드 하는거 제대로 뽕뽑 해보자는 심산에 32인치 qhd를 질러버렸다. 확실히 예상했던대로 두 화면을 비교했을때 화소의 차이가 거의 없어 역체감이나 눈에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역시 lg의 아성은 넘기 힘들었던 것 일까? 색감에서 최고 기업이라는 lg의 색감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약간 차분한 듯한... 이 느낌은 삼성의 패널과 매우 비슷했다. 

 

찾아보니 역시나.. 삼성 pva정품 패널을 탑재했다고 한다. lg의 화사한 느낌의 색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긴 했지만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롤 몇판하고 난 뒤

전반적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모니터다. 패널도 부족함이 없고 제일 압도적으로 매력적이었던 점은 역시나 스팩상 144hz, qhd, 32인치, 평면패널 이라는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이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32인치에 최적화된 스팩이라 할 수 있다.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 게임이외에 포토샵 영상편집 등의 작업을 할때 외곡이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을 컴퓨터로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평면을 선호하게 되는데 32인치에서 fhd는 부족하고 uhd는 과한 느낌이다. 물론 uhd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4k(uhd)의 경우 지원하는 플렛폼도 굉장히 협소하고 글씨를 확대해야해서 외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32인치대 모니터에서 게이밍, 적당한 작업환경까지 고려한다면 아직까지는 아니, 최소한 향후 몇년간은 qhd가 최적으로 보이며 게이밍을 생각한다면 144hz는 사실상 필수라 할 수 있다.

 

이런 매력적인 구성에 30만원대의 가격이라면 하이엔드급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충분히 아니,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보인다.

 

그러나 딱 하나 아쉬운점은 역시나 베젤이 좀 두껍다. 총 1cm의 베젤은 다소 아쉽게 다가오지만 32인치의 크기에 비교한다면 작은 사이즈이기에 듀얼모니터 사용자가 아니라면 딱히 신경쓰일 요소는 아니다. 필자의 경우는 듀얼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약간 아쉽게 다가온다. 화면을 가로질러 눈이 이동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결론

 

32인치 + qhd + 144hz 모니터 + 가성비(30만원) + 삼성 pva패널 - 1cm의 베젤

 

4마리의 토끼를 잡은 만능형 패널 모니터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건 구매 후 바로쓴 리뷰이니 아직까지 정확한 채감을 적는것은 성급하다고 본다. 모니터의 특성상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사용하며 눈의 피로나 색감, 고장발생 유무, 명암비 등을 따져서 사용후기도 따로 작성해야 할듯 하다. 그러나 구매하고나서 성능상 스팩을 뽑아주는 모습을 보면 구매해서 후회할 일은 없다고 본다. 물론 하이엔드급 사용자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는 잘 모르겠으나 삼성 정품 패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어도 화면에서 만큼은 부족함이 크게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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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우쿠우를 다녀왔습니당~! 원래 평일런치는 15900원이지만 이날은 9900원인 날이라죠! 그래서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해서 11시 오픈이지만 10시 45분쯤에 도착하면 되겠지하고 출발~! (요약은 아래로)

 

뿜뿌!

 

그때 생각을 바꿔야했다

 

이게 무슨 사람들이지;; 참고로 이것도 좀 많이 빠진 사진입니다 시간은 11:30분경의 사진이구요. 11시에는 진짜로 미어터질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도착하면 아래와 같이 생긴 현황판에 이름을 우선 썻습니다. 아마 이게 대기표인 것 같군요!

 

저곳에 이름을 쓰면 됩니다. 대기장부에는 한장당 60명이 들어가는데 10시 45분에 확인했을 때 3장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그럼 제앞에 120"팀"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그렇다면...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먹고 가겠다는 의지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게속 흘러가고 11시가 되자 매장의 직원분이 나와서 대기표의 인원을 한명씩 호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으으 모자이크 범범 ㅋㅋ)

 

직원분이 대기표를 한명씩읽고 지우시더라구요. 이름만 적고 대기시간을 보더니 돌아가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몇분은 "에이 씨x 그깟 5~6천원 더 내고 딴거 먹고 말지 퉷" 하면서 가셨습니다. (극공감) ㅋㅋㅋ 대기 예상시간만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예감이... 폰질이나 하면서 기다려야겠다..

 

예상시간을 적어주고 가셨습니다. 흐미.. 그래도 첫번째에 있으니 금방 들어갈 수 있을거라 믿으며 기다려봅니다.

 

할짓 드럽게없다

 

 

중간중간에 빠진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빠른 시간인 12:30분쯤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따란~!

 

 

 

감동...

 

 

들어와서 음식을 맛나게 뜨고!

 

 

뱃속으로 밀어 넣어주고!

 

 

 

후식도 냠냠!

 

뭐 쿠우쿠우 리뷰야 워낙에 많으니까 자세하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를 좋아해서 찐새우? 를 가장 많이 먹은 것 같네요! ㅋㅋㅋ

 

아무튼 기다리면서 먹는건 별로인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이런 이벤트는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ㅠㅠ

 

-요약-

 

쿠우쿠우에서 9월9일 9900원으로 할인 이벤트 진행

 

사람 x나 많음 1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음..ㅠ

 

다음부터 이런 행사는 그냥 안가야겠다;;

 

그래도 쿠우쿠우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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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삼계탕면 리뷰

리뷰 2019. 9. 6. 22:43

늘 밤이되면 야식이 땡기기 마련이더군요. (요약은 아래로)

 

요즘 날이 지날 수록 밤에 배가 고픈 이상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걸신이라도 들린건지 ㅠㅠ 거기다 먹자마자 배가고파서 작업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안먹자니 일을 못하겠고...ㅂㄷㅂㄷ

 

돈벌어야지 친구야

 

그래도 이왕 먹는거 제대로 된걸 먹어야지 하다가 편의점 도시락은 질리기도 했고 밥이 별로 안 땡겨서 결국 선택한 메뉴는 바로바로~!

 

라면!

 

호우호우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 뭔가 뚜껑을 따면 닭한마리 들어있을 것 같은 비쥬얼이군요. 물론 절대로 들어 있을리가 없지만.. 아무튼 이렇게 삼계탕면을 구매해서 라면에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려주었습니다 (1000w 2분이였는데 2분돌리니까 면이 덜 익어서 1분 더 돌렸습니다)

 

 

움매.. 왤케 맛이 없어보이지;; 뭐 껍대기 사진이랑 다른건 늘 그렇죠 하핫 !

 

아무튼 중요한건 맛이겠죠 맛! 맛은 뭐 그저그랬습니다.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국물이 다른 라면에 비해서 기름기가 많고 닭향이 조금 낫습니다. 깊은 맛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런건 좀 부족하군요 아! 그리고 한약냄세가 조금 낫습니다. (도대체 왜..) 물론 진짜 닭을 넣어서 닭비린내를 잡으려고 넣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진짜닭은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한약제를 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네요. 맛 자체는 1600원짜리 치고는 삼계탕 국물을 흉내내려 했고 나름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밤에 삼계탕 먹고 싶을때 먹으면 (어떤상황이지 그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

 

1600원

 

맛은 soso (소량의 닭기름기 + 그냥 기름 + 한약향 + 라면 특유의 조미료맛)

 

나름 삼계탕이랑 32%정도 비슷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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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고기!

 

어제먹은 cu대왕고기산적 도시락을 먹었지만... https://muroy.tistory.com/111

 

맛대가리가 없기에 진짜 고기를 구워먹고 싶어졌어요

 

이번에는 제발 맛있는 고기를 내려주세요.ㅜㅜ

 

고기고기~ 

 

언제나 고기는 최고죠! 맛있고! 쫄깃? 하고! 아무튼 이왕 먹는거 새로운 가게에서 새로운 맛을 맛보고 싶기에 그동안 안가봤던 3cm 라는 가게를 가기로 했습니다 (가게 이름입니다) 저번에 보니까 손님도 꽤 있는거 같고 고기는 직화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마침 딱이군요 ㅋㅋ

 

오호라 2층에 있군요! 고기의 질과 양념의 맛이 잘 융화된 제대로된 고기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양은 어차피 무한리필

 

 

 

조금 급한 마음에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그럴까요?? (5시경) 한쪽 테이블이 많이 비여있군요. 뭐 북적거리며 먹는 것보다는 훨씬 좋겠죠! 사람많으면 고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니까요 ㅋㅋㅋ

 

(개소리집어치고 리뷰해 빨리)

 

큼흠...일단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숯불을 기본적으로 세팅해주고 (엄밀히 따지면 진짜 숯은....) 고기가 나옵니다. 

 

 

숯불 세팅하는 장면입니다.  숯불을 가지고 오셔서 위에 저런걸 올려두는군요. 철망은 1개까지만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뭐 철망 1개면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하고 남죠!) 여러명이 와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일단 두명이서 갓을때 기준으로는 1회만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상차림은 위와같이 나오는게 전부고 그 다음은 전부 리필해서 먹으면 됩니다. 리필바는 셀프고 눈치볼것 없이 양것 가져오면 될 것 같네요.

 

고기집이니까 고기가 제일 중요하겠죠?? 고기 삼형제를 소개합니다!

 

목살!!

 

껍데기데기!

 

 

갈비!

 

이렇게 총 3가지 종류의 매뉴가 나옵니다. 딱봐도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군요. 메뉴가 나왔으면 바로 구워야 겠죠?? 

 

이렇게 불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워주면 됩니다! 빠밤! 아주 간단하죠?? 기존 상차림에 없던 밑반찬들 (양파절임, 무절임, 탄산음료까지!)은 모두 리필해서 가지고오면 됩니다. 

 

 

캬~ 탄산음료까지 무한리필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 탄산 많으먹음) 고기 리필하는 곳은 못찍었는데 밑반찬 리필하는 곳이랑 비슷하게 생긴 곳에서 3가지 종류를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해놨더라구요.

 

이야기 하는 동안 고기도 다 구워졌고 이제 맛있게 먹어야겠죠??

 

 

 

 

우걱 우걱! 마시쪙! 특히나 기름이랑 마늘을 섞어놓은 소스가 저는 마음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마늘을 아주 좋아해서 생마늘을 꼭 고기랑 같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아무튼 친구랑 편하게 탄산음료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고기의 질도 괜찮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럴 수도 있음..) 무한리필점을 찾으신다면 무거동 3cm라는 가게를 추천드립니당~~

 

 

-요약-

 

무거동 3cm가게 맛있다. 추천함

 

탄산음료 무한리필이 있다.

 

고기질은 무한리필점 중에서는 괜찮은편, 양념 고기가 부드럽고 맛도 괜찮았다. 

 

무한리필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서 고기의 회전율이 감소하면서 고기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관리만 잘 한다면 맛집으로 한동안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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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청소 아르바이트를 해봤습니다. 

 

>요약은 아래로<

 

목욕탕이다보니까 사진은 따로 못찍었고 할만한 알바 없나 찾다가 특이한 아르바이트가 보여서 지원했더니 바로 가능하냐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이색적이고 힘들어서 깜짝 놀랏습니다. 급여는 한시간 1.5만원 받았구요 보통 1~2만원 사이로 받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청소해보니 한시간 15분 걸린건 함정..

 

여튼 처음에는 청소 해봐야 뭐 얼마나 하겠어 하고 했는데 옷을 다 벗고 일하다보니 손이 퉁퉁 불어서 조금만 모서리진 부분을 잡아도 살이 갈라져서 아팟습니다; ㅠㅠ 

 

게다가 락스를 엄청나게 많이 뿌리다보니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솔질을 빡빡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목욕탕 여기저기 숨어있는 쓰래기에 타올도 일일이 주워야하고.. 물호스는 어찌나 무거운지 낑낑거리며 돌아다니고 ㅋㅋㅋ

 

세상에 쉬운일 하나 없다는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상상할때는 이렇게 깔끔한 목욕탕 생각 많이하시죠? 청소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면 엄청나게 지저분하고 비누가 여기저기 널부러져서 돌아다닙니다. 게다가 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대부분이여서 여기저기 콘크리트를 다시 치거나 매꿔놔서 겉보기에도 지저분 하지만 실제로도 지저분... 게다가 저기보이는 넓은 바닥을 전부 왁스 + 미싱을 해줘야합니다. 후.. 한시간 동안 엄청나게 정신없이 돌아다녓습니다.

 

뭐 그래도 이색적이고 나름 운동삼아 부업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목욕탕이 작다면) 시급도 괜찮은 편이고 일은 힘들지만 짧게 끝나는게 대부분 (요즘은 24시간이 많아서 대부분 1~2시간내로 끝낸다고 합니다) 이라서 퇴근하고 운동삼아 하실 분들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여서 도보로 왕복 40분정도 걸렸네요 -ㅁ-;

 

일할때 탕이 작거나 몇개 없고, 목욕탕이 작은 곳이길 기도하면서 갑시다!

 

-요약-

 

목욕탕 청소알바 개힘들다. (손쪽이 특히 갈라지고 락스 냄세에 머리가 어질~)

 

목욕탕 청소는 대충 아래와 같다.

(목욕탕 정리와 청소 세팅 -> 락스 뿌리기 -> 솔질 -> 미싱 -> 청소후 뒷정리)

 

시급 1~2만의 준수한 금액과 짧은 시간의 노동 1~2시간이라 힘들지만 할만하다.

 

집근처라면 부업으로 하기 좋으나 멀다면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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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뭔가 좀 먹어야 겠어요.


시간이 늦어져서 새벽이지만...


네? 살찌지 않냐구요??





그딴거 필요없이 일단 먹고 보는겁니다!


let's get it!








오늘 선택한 메뉴는 


더 커진 국물 떡볶이 !!


솔직히 말하자면 덜커진 국물떡볶이를 본적이 없어서 뭐가 커졌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흠흠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줍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군요??


나름 괜찮은 양 같습니다.


다른 시중의 떡볶이가 얼마 창렬했으면 ㅋㅋㅋ







안에 부워넣고!


물 좀 넣어서 전자렌지만 돌려주면~




짠~


완성입니다.



이거 적혀있는 것 보다 1분가량 더 돌렸습니다.


떡이라서 그런지 역시 쉽게 말랑해지지 않는군요.


모든 전자렌지 조리식품들이 그렇듯이 실제로 적혀있는 시간만큼 돌리면 제대로 조리되는법이 없네!




여튼 이렇게 말랑이 떡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먹을 만한 떡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맵구요. 떡이 작아서 그런지 하나씩 뽑아먹는 맛이 VERY GOOD!


거기다 떡의 쫄깃함! 살아있눼~!


국물도 먹을만하고, 하지만 이것만 먹으면 떡하나 하나가 너무 작고 매운맛이 강해서 입이 상당히 심심합니다.


김밥류나 라면류와 함께 먹는게 좋을 듯 싶네요.


메인으로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과 먹는걸 추천드려요~



배고플떄~! 라면이나 김밥만 먹자니 아쉬울때!


국물 떡볶이 추천 드립니다용!



델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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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즈온더피자 라는 품목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럴수가.. 내가 이걸 먹을 일이 생길 줄이야... 솔직히 볼때마다 맛없게 생겼다고 생각하던


피자였습니다만... 시간도 늦었고 피자는 먹고싶고, 해서 내용물은 괜찮을 꺼라는


아주 작은 나노쿼크입자 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이런류의 편의점 음식이 대부분 퀄리티가 매우 안좋습니다)



윙윙거리는 전자렌지 조리가 끝나고 ...











....



그래.. 맛은 괜찮을 지도 몰라..





조용히 눈물을...


치즈맛 (이라 쓰고 느끼하고 아무맛도 안남)만 엄청나게 강하게 느껴지고 아래에 있는 빵은


기름을 쳐먹은건지 느끼하고 밀가루맛만 강하게 올라옵니다. 음.. 정확히 덜익은 도우(피자 아래 빵)


맛이 납니다.





강력한 치즈의 신축성..?


하지만 5~10분만 있으니 먹는 치즈가 당연하게도 굳어버리고 

(물론 대부분 5분내로 먹으니 문제 없겠죠^^7)


맛없는 피자는 더 맛이 없고 더 느끼해집니다. 게다가 전자렌지 조리과정에서 소스는 수분기를 잃고


파란색 원?에 있는 모습처럼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기 그지없습니다.


빨간원의 토마토소스 토핑또한 기름을 쳐먹은건지 왜 느끼한지 알 수가 없지만 느끼했으며, 


바같쪽의 경우 수분기를 잃어버려 딱딱하였습니다.





결론



편의점에서 냉동을 먹을때는 꼭 리뷰를 찾아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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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소에 등받이를 사러 갔습니다. 


날씨도 꿉꿉해지고 집에서 웃옷을 벗고 있는지라 의자에 달라붙어서 찝찝했던게 원인인데요.


뭐가 좋을까하고 찾다가 딱좋은걸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쨔잔!


다용도튜브매트 앞<다이소>


다용도튜브매트 뒤<다이소>


캬.. 이거 정말 괜찮습니다. 


본래 용도는 발매트지만 튜브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시원하고 뽀송하게 유지해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넓이의 면적!


그리고 튜브에 선풍기바람이 들어가서 굉장히 시원한느낌을 주는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얇팍한 3d매쉬 방석과 차원을 달리하는 느낌입니다.


차량용 등받이를 사려다 힘도 없어보이고 겨울되면 빼고 쿠션을 끼우게 되어 쓸모가 없어지지만 이건 발매트로 활용해도 되고 방석으로 사용해도 되서 쓸모가 많아보입니다.





아래에는 제품에 첨부되어 있는 특징과 주의사항 같은 설명글입니다.


0특징-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말랑말랑한 재질로 가위로도 손쉽게 절단이 가능하여 사용공간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납니다.


빠른배수로 물때, 물곰팡이를 방지하며 평상시 샤워기로 따뜻한물을 부워 간단히 청소할 수 있으며 대청소하실 때에 한쪽으로 말아 솔로 가볍게 닦은 후 물만 뿌려주시면 손쉽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원형복원력이 뛰어난 강한 내구성을 지닌 매트입니다.


미끄럼 방지가 탁월합니다.



주의사항

용도 이외의 사용을 하지 마십시오.


화기에 주의하십시오


입 속에 넣거나 삼켰을 경우 관련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하십시오


14세 이상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굉장히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저는 방석이나 등받이로 쓰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아래에는 다에소에서 산 물건들로 제 의자를 세팅해 보았습니다.



5000원짜리 3D매쉬방석은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딱딱한 나무의자에 사용한다면 모를까 쿠션의자에서는 쿠션감 때문에 다 짓눌려서


통풍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에 반해서 다용도 튜뷰의 경우 상당한 두깨를 가지고 있고


튜브에 바람이 통해서 시원한 상태를 잘 유지해줍니다. 단점이라면 등이나 엉덩이에


자국이 남는다는 점이겠네요. 


저기있는 목배게는 조금 더 써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용도튜브매트 정리


장점


1. 굉장한 통풍성과 시원함


2. 저렴한가격 (5000원)


3. 정말로 설명대로 튜브에 바람이 들어가서 좀 시원함


4. 다용도라는 말답게 여기저기 쓸모가 많고 미끄럼방지 기능 탁월


5. 잘 구겨져서 다용도로 집어넣어서 사용이 가능함



단점


1. 방석이나 등받이로 사용하면 굉장한 자국이 생김, 심지어 옷을 입어도 어느정도 생김


2. 발매트로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당연히 수분 흡수기능이 없음


3. 접착부위 마감공정이 다소 부실


4. 절단면 부분이 다소 날카로움, 베일 정도는 아니긴하지만 긁히는 정도의 상처를 입을 수 있음



총평


아무래도 저가형 제품이니 마감공정이 상당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살짝씩만 갈아줬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그렇지만 저럼한 가격과 시원함 다용도성 등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 저렴하고 시원한 방석, 등받이를 찾는분, 각종 장소에 미끄럼 방지 발매트가 필요하신분, 잠 잘때 너무 더우신분 (여러개 사서 바닥에 깔면 굉장한 시원함과 자국이..)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추신] 등받이로 사용시 맨등, 엉덩이를 대면 굉장한 자국이 생기니 피부가 약하신 분이라면 한번 재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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